시정뉴스

평화의 물결 속으로, 17일 간 지구촌 수영축제 대장정의 시작 2019-07-12
- 11일 전야제,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계수영대회 문화행사 열려
- 광주 곳곳에 ‘물’․‘빛’․‘흥’이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 펼쳐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라 함)는 11일 전야제,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계수영대회 문화행사가 대회기간 내내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 전야 축하행사로 K-POP 축하공연과 시민 어울마당 개최

금남로 일대에는 당일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물’, ‘빛’, ‘흥’이라는 주제로 시민 어울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왁킹댄스, 아카펠라, 팝페라, 아프리카 타악, 7080통키타,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주먹밥 만들기, 수리달이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
어, 세계인이 공감하고 광주시민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열린다.

수영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 화합의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회식 전날인 오는 11일,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 에서 전야 행사로 K-POP 축하공연과 시민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K-POP 공연은 5․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당일 오후 7시 10분부터 9시 40분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위너, 러블리즈, 김연자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총출동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고, 세계수영대회 개회식 행사의 일부인 합수식 리허설이 광장 분수대에
서 펼쳐져 세계의 물을 합수하는 장면을 미리 엿볼 수도 있다.

한편, 광주시와 조직위는 전야 행사를 위해 도로 일부를 통제할 예정으로, 11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금남로 3가(금남공원)부터 금남로 1가 도로(전일빌딩)가 전면 통제되고, 금남로 1가 분수대앞 원형도로는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개회식은 공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되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근 공무원교육원과 하남 중앙초등학교 등 총 7개소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한다. 또한 개회식 관람권 소지자는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임시 통행권 교환)를 무료 이용 가능하고, 오후 5시부터 광주ㆍ송정역과 버스터미널 등 주요 지역에서 셔틀버스 3개 노선이 운영된다.

- 5․18민주광장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이원으로 진행되는 개회식

전 세계 수영인의 축제,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여는 개회식은 7월 12일 8시 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개회식 주요 내용은 대회 주제인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를 토대로 평화의 빛으로 치유된 세계의 물이 다시 순환하면서 미래를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개회식은 민주화 운동의 성지인 5·18 민주광장 분수대에서 모티브를 얻어 '빛의 분수'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8시부터 100분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광주의 어린이들이 세계에서 가져온 물을 5·18 민주광장 분수대에 붓고 그 물이 분수대에서 하나가 된다. 5·18 민주광장과 개회식장을 이원으로 연계해 분수대에 모인 물이 개회식장으로 이어진다. 세계의 물이 5·18 민주광장 분수대에서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7일간 대장정이 시작된다.

높이 15미터의 아쿠아그래피, 3D와이어, 360도 대형 영상 등 첨단 무대기법과 남도의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송순섭 명창, 세계적인 디바 소향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 700여 명의 광주예술단체 등에서 개회식의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 대회 기간 내내 광주 곳곳에 문화 페스티벌 펼쳐

마스터즈 대회를 포함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31일 기간 동안, 남부대, 5.18민주광장, 선수촌, 염주체육관 등에서 ‘물, 빛, 그리고 흥(興)’ 이란 주제로 문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들 장소에서는 대회관련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LIVE SITE를 운영하고, 공연과 버스킹, 댄스, 전시, 체험 및 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광주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또한, 러시아 전통예술단,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예술단 초청공연, 자치단체 특별공연 등 색다른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해 외국인과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 등은 대회기간인 7월 한 달동안 공연 및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집중 개최하여 문화예술 도시, 광주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광주를 지구촌 수영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조직위원장은 “수영대회 기간 내내 광주시민과 참가 선수단, 국내ㆍ외 방문객 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흥겨운 문화 한마당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대회가 역사상 최고의 대회로 남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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